중동 확전 우려에 ‘비행자제령’ 속출

입력 2024.08.08 (10:08) 수정 2024.08.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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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의 직접 충돌 우려 속에 이란과 레바논 상공의 항공기 운항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과 이집트는 현지시간 7일, 자국 항공사들에 각각 레바논과 이란 상공을 비행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집트 민간항공부는 "테헤란 시간으로 8월 7일 11시 30분부터 3시간, 8월 8일 4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이란 상공에서 군사훈련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도 이집트의 권고가 나온 몇시간 뒤 레바논 상공을 비행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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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확전 우려에 ‘비행자제령’ 속출
    • 입력 2024-08-08 10:08:06
    • 수정2024-08-08 10: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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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의 직접 충돌 우려 속에 이란과 레바논 상공의 항공기 운항을 자제하라는 권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과 이집트는 현지시간 7일, 자국 항공사들에 각각 레바논과 이란 상공을 비행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집트 민간항공부는 "테헤란 시간으로 8월 7일 11시 30분부터 3시간, 8월 8일 4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이란 상공에서 군사훈련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도 이집트의 권고가 나온 몇시간 뒤 레바논 상공을 비행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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