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에 50년 만의 혹한이 찾아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과 중부유럽 전역에서 갑자기 찾아온 폭설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24일 밤과 25일 아침 중부유럽을 강타한 기습 폭설로 독일 헤센 주에서 배달 차량이 트럭과 충돌해 1명이 사망했으며 또 다른 사고에서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스노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아 많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24일 밤과 25일 아침 중부유럽을 강타한 기습 폭설로 독일 헤센 주에서 배달 차량이 트럭과 충돌해 1명이 사망했으며 또 다른 사고에서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스노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아 많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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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습폭설 독일·중부 유럽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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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1-26 07:21:02
서유럽에 50년 만의 혹한이 찾아올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과 중부유럽 전역에서 갑자기 찾아온 폭설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24일 밤과 25일 아침 중부유럽을 강타한 기습 폭설로 독일 헤센 주에서 배달 차량이 트럭과 충돌해 1명이 사망했으며 또 다른 사고에서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스노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아 많은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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