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주에는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을 겨냥한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특히 한국 영화는 경쾌한 연애물과 웃음과 감동을 주는 드라마물 등 2편이 동시 개봉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료화면>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메리 크리스마스..."
여자에게 진심을 고백 못하는 소심남은 여자의 주변만을 빙빙 맴돕니다.
이에 비해 그의 동생은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고 일단 달려들고 봅니다.
두 형제는 이렇게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알게 됩니다.
<자료화면>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 "'너 올해 몇이고?' '38인데예'"
내일 모레면 마흔인 노총각이 급기야 우즈베키스탄으로 신부를 찾아 떠납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나가서도 샌다고 현지 한인 여인과의 맞선에서도 번번이 딱지를 맞습니다.
통역을 해주는 여인이 안타까워 그를 도우러 나서고 마음이 통하게 됩니다.
<자료화면>영화 '레알'
축구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깁니다.
레알 마드리드팀에 열광하는 다섯 나라 사람의 모습과 스타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자료화면>영화 '도쿄 타워'
스물 한 살의 대학생이 마흔 한 살의 유부녀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하게 됩니다.
서로 다른 장소에 있어도 같은 장소를 바라보며 상대를 느끼는 이들의 위태로운 사랑이 그려집니다.
<자료화면>영화 '터치 오브 스파이스'
어릴 적 터키에서 소년은 할아버지로부터 요리를 통해 인생의 묘미를 맛봅니다.
그리스로 이주하며 소년은 할아버지와 헤어지게 되고 어른이 된 뒤 다시 할아버지의 자취와 첫사랑 소녀를 찾게 됩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이번 주에는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을 겨냥한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특히 한국 영화는 경쾌한 연애물과 웃음과 감동을 주는 드라마물 등 2편이 동시 개봉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료화면>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메리 크리스마스..."
여자에게 진심을 고백 못하는 소심남은 여자의 주변만을 빙빙 맴돕니다.
이에 비해 그의 동생은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고 일단 달려들고 봅니다.
두 형제는 이렇게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알게 됩니다.
<자료화면>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 "'너 올해 몇이고?' '38인데예'"
내일 모레면 마흔인 노총각이 급기야 우즈베키스탄으로 신부를 찾아 떠납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나가서도 샌다고 현지 한인 여인과의 맞선에서도 번번이 딱지를 맞습니다.
통역을 해주는 여인이 안타까워 그를 도우러 나서고 마음이 통하게 됩니다.
<자료화면>영화 '레알'
축구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깁니다.
레알 마드리드팀에 열광하는 다섯 나라 사람의 모습과 스타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자료화면>영화 '도쿄 타워'
스물 한 살의 대학생이 마흔 한 살의 유부녀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하게 됩니다.
서로 다른 장소에 있어도 같은 장소를 바라보며 상대를 느끼는 이들의 위태로운 사랑이 그려집니다.
<자료화면>영화 '터치 오브 스파이스'
어릴 적 터키에서 소년은 할아버지로부터 요리를 통해 인생의 묘미를 맛봅니다.
그리스로 이주하며 소년은 할아버지와 헤어지게 되고 어른이 된 뒤 다시 할아버지의 자취와 첫사랑 소녀를 찾게 됩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 주말 개봉 영화
-
- 입력 2005-11-26 07:33:56
![](/newsimage2/200511/20051126/803187.jpg)
<앵커 멘트>
이번 주에는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을 겨냥한 영화들이 개봉합니다.
특히 한국 영화는 경쾌한 연애물과 웃음과 감동을 주는 드라마물 등 2편이 동시 개봉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료화면>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메리 크리스마스..."
여자에게 진심을 고백 못하는 소심남은 여자의 주변만을 빙빙 맴돕니다.
이에 비해 그의 동생은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고 일단 달려들고 봅니다.
두 형제는 이렇게 각각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알게 됩니다.
<자료화면>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 "'너 올해 몇이고?' '38인데예'"
내일 모레면 마흔인 노총각이 급기야 우즈베키스탄으로 신부를 찾아 떠납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나가서도 샌다고 현지 한인 여인과의 맞선에서도 번번이 딱지를 맞습니다.
통역을 해주는 여인이 안타까워 그를 도우러 나서고 마음이 통하게 됩니다.
<자료화면>영화 '레알'
축구 하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사람들의 이야깁니다.
레알 마드리드팀에 열광하는 다섯 나라 사람의 모습과 스타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자료화면>영화 '도쿄 타워'
스물 한 살의 대학생이 마흔 한 살의 유부녀에게 첫 눈에 반해 사랑하게 됩니다.
서로 다른 장소에 있어도 같은 장소를 바라보며 상대를 느끼는 이들의 위태로운 사랑이 그려집니다.
<자료화면>영화 '터치 오브 스파이스'
어릴 적 터키에서 소년은 할아버지로부터 요리를 통해 인생의 묘미를 맛봅니다.
그리스로 이주하며 소년은 할아버지와 헤어지게 되고 어른이 된 뒤 다시 할아버지의 자취와 첫사랑 소녀를 찾게 됩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