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콘서트 특혜 논란’ 서귀포시 경고 처분 확정
입력 2024.08.09 (22:04)
수정 2024.08.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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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제주도 감사위의 '기관 경고' 처분에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서귀포글로컬페스타란 이름의 K팝 공연 행사를 개최하면서 입찰의 실효성을 훼손하고 특혜 논란을 초래해 감사위로부터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난 5월 기관 경고 처분을 '개선 요구'로 변경해달라며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감사위가 지난달 기각 결정하며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감사위 처분과 별도로 서귀포시와 업체의 유착 여부에 대해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서귀포글로컬페스타란 이름의 K팝 공연 행사를 개최하면서 입찰의 실효성을 훼손하고 특혜 논란을 초래해 감사위로부터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난 5월 기관 경고 처분을 '개선 요구'로 변경해달라며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감사위가 지난달 기각 결정하며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감사위 처분과 별도로 서귀포시와 업체의 유착 여부에 대해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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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콘서트 특혜 논란’ 서귀포시 경고 처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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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9 22:04:58
- 수정2024-08-09 22:17:55
서귀포시가 제주도 감사위의 '기관 경고' 처분에 재심의를 요청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서귀포글로컬페스타란 이름의 K팝 공연 행사를 개최하면서 입찰의 실효성을 훼손하고 특혜 논란을 초래해 감사위로부터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난 5월 기관 경고 처분을 '개선 요구'로 변경해달라며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감사위가 지난달 기각 결정하며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감사위 처분과 별도로 서귀포시와 업체의 유착 여부에 대해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서귀포글로컬페스타란 이름의 K팝 공연 행사를 개최하면서 입찰의 실효성을 훼손하고 특혜 논란을 초래해 감사위로부터 기관 경고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난 5월 기관 경고 처분을 '개선 요구'로 변경해달라며 재심의를 신청했지만 감사위가 지난달 기각 결정하며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감사위 처분과 별도로 서귀포시와 업체의 유착 여부에 대해 경찰 수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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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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