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급증…부산시, 예방수칙 준수 당부
입력 2024.08.13 (07:47)
수정 2024.08.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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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급증하자 부산시가 의료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집계를 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7월 첫째 주 90여 명에서 8월 첫째 주 860여 명으로 9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부산시는 폭염에 따른 냉방시설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우려돼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집계를 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7월 첫째 주 90여 명에서 8월 첫째 주 860여 명으로 9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부산시는 폭염에 따른 냉방시설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우려돼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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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환자 급증…부산시,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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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07:47:43
- 수정2024-08-13 09:12:25
최근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환자가 급증하자 부산시가 의료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집계를 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7월 첫째 주 90여 명에서 8월 첫째 주 860여 명으로 9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부산시는 폭염에 따른 냉방시설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우려돼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집계를 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7월 첫째 주 90여 명에서 8월 첫째 주 860여 명으로 9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부산시는 폭염에 따른 냉방시설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호흡기 감염병 확산이 우려돼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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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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