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공사, 수중드론 활용 울산항 안전점검
입력 2024.08.13 (23:29)
수정 2024.08.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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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수중드론을 활용해 북신항 액체부두의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점검이 올해 초 완공한 북신항 액체부두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한 것으로 수심이 깊어 육안점검이 어렵고 잠수부 투입 시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수중드론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검사 기간과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어 앞으로 울산항 항만시설 점검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점검이 올해 초 완공한 북신항 액체부두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한 것으로 수심이 깊어 육안점검이 어렵고 잠수부 투입 시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수중드론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검사 기간과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어 앞으로 울산항 항만시설 점검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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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공사, 수중드론 활용 울산항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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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3 23:29:49
- 수정2024-08-13 23:44:37
울산항만공사가 수중드론을 활용해 북신항 액체부두의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점검이 올해 초 완공한 북신항 액체부두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한 것으로 수심이 깊어 육안점검이 어렵고 잠수부 투입 시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수중드론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검사 기간과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어 앞으로 울산항 항만시설 점검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점검이 올해 초 완공한 북신항 액체부두 시설물 점검 등을 위한 것으로 수심이 깊어 육안점검이 어렵고 잠수부 투입 시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수중드론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수중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검사 기간과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어 앞으로 울산항 항만시설 점검에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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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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