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짝퉁’ 적발 84% 중국산…가방류 최다
입력 2024.08.15 (22:04)
수정 2024.08.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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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의 84%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이른바 '짝퉁' 수입품은 934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84%인 780억 원어치가 중국산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샤넬'이 절반을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가방류가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이른바 '짝퉁' 수입품은 934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84%인 780억 원어치가 중국산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샤넬'이 절반을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가방류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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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짝퉁’ 적발 84% 중국산…가방류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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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15 22:04:40
- 수정2024-08-15 22:14:12
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세관 당국에 적발된 수입품의 84%가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이른바 '짝퉁' 수입품은 934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84%인 780억 원어치가 중국산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샤넬'이 절반을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가방류가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까지 지식재산권을 침해해 적발된 이른바 '짝퉁' 수입품은 934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84%인 780억 원어치가 중국산이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샤넬'이 절반을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가방류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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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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