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 26일째 열대야, 역대 최장 기록…전국 곳곳 소나기

입력 2024.08.16 (12:17) 수정 2024.08.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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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 지났지만 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 모릅니다.

서울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늘까지 2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역대 가장 긴 열대야가 나타난 2018년과 같은 기록입니다.

다음 주까지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밤 더위가 이어지겠고 열대야 최장 기록 경신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도 일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4도, 청주와 구례 35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이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으로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대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릴 때 시간당 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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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16 12:17:14
    • 수정2024-08-16 12:22:38
    뉴스 12
광복절이 지났지만 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 모릅니다.

서울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늘까지 2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역대 가장 긴 열대야가 나타난 2018년과 같은 기록입니다.

다음 주까지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밤 더위가 이어지겠고 열대야 최장 기록 경신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는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오늘도 일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4도, 청주와 구례 35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방이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으로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대 8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릴 때 시간당 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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