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온열질환자 속출…예산서 80대 숨져

입력 2024.08.17 (21:48) 수정 2024.08.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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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 반쯤, 예산군 고덕면 한 창고 안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열사병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충남에서는 지난 9일에도 온열질환으로 80대 여성이 숨지는 등 지난 두 달여 사이 17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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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속출…예산서 80대 숨져
    • 입력 2024-08-17 21:48:04
    • 수정2024-08-17 21:56:23
    뉴스9(대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 반쯤, 예산군 고덕면 한 창고 안에서 80대 여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열사병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충남에서는 지난 9일에도 온열질환으로 80대 여성이 숨지는 등 지난 두 달여 사이 17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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