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19일 전력수요 ‘95.6GW’…최대치 또 경신

입력 2024.08.20 (12:31) 수정 2024.08.20 (12: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어제 오후 6시 최대 전력수요가 95.6 기가와트를 기록하며 국내 '최대 전력수요'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여름 기록으로만 보면 올해 들어 벌써 다섯 번째 최대 전력수요 경신에 해당합니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에어컨 등의 사용이 급증한 탓인데, 이번 주까지는 높은 전력 수요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후는 말한다] 19일 전력수요 ‘95.6GW’…최대치 또 경신
    • 입력 2024-08-20 12:31:07
    • 수정2024-08-20 12:48:08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어제 오후 6시 최대 전력수요가 95.6 기가와트를 기록하며 국내 '최대 전력수요' 기록을 또다시 갈아치웠습니다.

여름 기록으로만 보면 올해 들어 벌써 다섯 번째 최대 전력수요 경신에 해당합니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폭염과 열대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에어컨 등의 사용이 급증한 탓인데, 이번 주까지는 높은 전력 수요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