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종다리’ 북상…경북도, 피해 우려지역 점검
입력 2024.08.20 (19:39)
수정 2024.08.2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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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경상북도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산사태와 침수·급경사지 등 피해 우려지역 6백여 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하는 한편, 만일의 경우 경찰과 협조해 주민 사전 대피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태풍 종다리는 오늘 저녁 6시쯤 제주도 인근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한 뒤 내일 저녁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북도는 산사태와 침수·급경사지 등 피해 우려지역 6백여 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하는 한편, 만일의 경우 경찰과 협조해 주민 사전 대피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태풍 종다리는 오늘 저녁 6시쯤 제주도 인근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한 뒤 내일 저녁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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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종다리’ 북상…경북도, 피해 우려지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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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19:39:25
- 수정2024-08-20 21:03:16
제 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따라 경상북도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산사태와 침수·급경사지 등 피해 우려지역 6백여 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하는 한편, 만일의 경우 경찰과 협조해 주민 사전 대피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태풍 종다리는 오늘 저녁 6시쯤 제주도 인근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한 뒤 내일 저녁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북도는 산사태와 침수·급경사지 등 피해 우려지역 6백여 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하는 한편, 만일의 경우 경찰과 협조해 주민 사전 대피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태풍 종다리는 오늘 저녁 6시쯤 제주도 인근 해상을 지나 서해상으로 북상한 뒤 내일 저녁 한반도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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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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