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58회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 창단 첫 우승
입력 2024.08.20 (22:13)
수정 2024.08.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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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야구부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창단 이후 처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20일)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남대는 홈런 5개를 앞세워 연세대에 12대 5로 승리했습니다.
1982년 창단한 경남대 야구부는 1989년 이후 35년 만에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고, 대통령기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20일)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남대는 홈런 5개를 앞세워 연세대에 12대 5로 승리했습니다.
1982년 창단한 경남대 야구부는 1989년 이후 35년 만에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고, 대통령기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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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 58회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 창단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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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0 22:13:42
- 수정2024-08-20 22:26:58
경남대 야구부가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창단 이후 처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20일)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남대는 홈런 5개를 앞세워 연세대에 12대 5로 승리했습니다.
1982년 창단한 경남대 야구부는 1989년 이후 35년 만에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고, 대통령기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20일)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경남대는 홈런 5개를 앞세워 연세대에 12대 5로 승리했습니다.
1982년 창단한 경남대 야구부는 1989년 이후 35년 만에 전국 대회에서 우승했고, 대통령기 우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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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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