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파산 신청 대전 기업 73곳…지난해보다 40%↑
입력 2024.08.22 (08:27)
수정 2024.08.22 (0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기업은 70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통계를 보면 대전지역 파산 신청 기업은 2022년 상반기 29곳에서 지난해 상반기 51곳, 올해 상반기는 73곳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계는 코로나19 대출 기한이 끝나면서 연체율이 높은 중소기업의 파산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법원 통계를 보면 대전지역 파산 신청 기업은 2022년 상반기 29곳에서 지난해 상반기 51곳, 올해 상반기는 73곳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계는 코로나19 대출 기한이 끝나면서 연체율이 높은 중소기업의 파산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반기 파산 신청 대전 기업 73곳…지난해보다 40%↑
-
- 입력 2024-08-22 08:27:46
- 수정2024-08-22 09:16:07
올해 상반기 대전에서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기업은 70여 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통계를 보면 대전지역 파산 신청 기업은 2022년 상반기 29곳에서 지난해 상반기 51곳, 올해 상반기는 73곳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계는 코로나19 대출 기한이 끝나면서 연체율이 높은 중소기업의 파산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대법원 통계를 보면 대전지역 파산 신청 기업은 2022년 상반기 29곳에서 지난해 상반기 51곳, 올해 상반기는 73곳으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계는 코로나19 대출 기한이 끝나면서 연체율이 높은 중소기업의 파산 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