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배터리 창고·청주 주류업체 불…1명 숨져
입력 2024.08.22 (22:11)
수정 2024.08.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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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35분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배터리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0대 대표가 숨졌습니다.
창고에 있던 배터리는 스쿠터용 이차전지 리튬 배터리로, 숨진 대표는 지게차로 배터리를 밖으로 옮기다 폭발과 함께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또 배터리 2천여 개와 내부 400여 ㎡를 태운 뒤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청주시 사천동의 한 주류업체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에 있던 배터리는 스쿠터용 이차전지 리튬 배터리로, 숨진 대표는 지게차로 배터리를 밖으로 옮기다 폭발과 함께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또 배터리 2천여 개와 내부 400여 ㎡를 태운 뒤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청주시 사천동의 한 주류업체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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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배터리 창고·청주 주류업체 불…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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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2 22:11:14
- 수정2024-08-22 22:28:39
오늘 오전 8시 35분쯤, 진천군 진천읍의 한 배터리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40대 대표가 숨졌습니다.
창고에 있던 배터리는 스쿠터용 이차전지 리튬 배터리로, 숨진 대표는 지게차로 배터리를 밖으로 옮기다 폭발과 함께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또 배터리 2천여 개와 내부 400여 ㎡를 태운 뒤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청주시 사천동의 한 주류업체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창고에 있던 배터리는 스쿠터용 이차전지 리튬 배터리로, 숨진 대표는 지게차로 배터리를 밖으로 옮기다 폭발과 함께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또 배터리 2천여 개와 내부 400여 ㎡를 태운 뒤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청주시 사천동의 한 주류업체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400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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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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