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실종 치매환자 사흘 만에 발견

입력 2024.08.22 (22:18) 수정 2024.08.22 (2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천시 금성면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요양병원 치매 환자, 68살 A씨가 실종 사흘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제천소방서는 오늘 오전 8시쯤, 병원 직원이 산에서 내려온 A 씨를 근처 도로에서 발견했고,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지난 20일 실종된 A 씨를 찾기 위해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일대 야산을 수색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천 실종 치매환자 사흘 만에 발견
    • 입력 2024-08-22 22:18:28
    • 수정2024-08-22 22:28:40
    뉴스9(청주)
제천시 금성면의 한 야산에서 실종된 요양병원 치매 환자, 68살 A씨가 실종 사흘 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제천소방서는 오늘 오전 8시쯤, 병원 직원이 산에서 내려온 A 씨를 근처 도로에서 발견했고, 건강 상태는 양호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지난 20일 실종된 A 씨를 찾기 위해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일대 야산을 수색해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