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쇠파이프’ 사랑제일교회 신도 실형 확정

입력 2024.08.23 (12:13) 수정 2024.08.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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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일부 신도가 화염병과 쇠파이프 등을 동원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2020년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교회 신도 두 명에게 징역 4년과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이 낸 명도 소송에서 교회 측이 패소했는데도 조합의 강제집행을 물리적으로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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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염병·쇠파이프’ 사랑제일교회 신도 실형 확정
    • 입력 2024-08-23 12:13:51
    • 수정2024-08-23 12: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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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설립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일부 신도가 화염병과 쇠파이프 등을 동원한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2020년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교회 신도 두 명에게 징역 4년과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이 낸 명도 소송에서 교회 측이 패소했는데도 조합의 강제집행을 물리적으로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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