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고려 삼별초 근거지’ 추정 유적 발굴
입력 2024.08.26 (10:15)
수정 2024.08.26 (1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을 벌였던 삼별초의 근거지로 추정되는 유적이 남해군에서 발굴됐습니다.
남해군은 지난 6월부터 발굴조사 결과, 유적지에서 축대와 계단, 건물터 등 돌로 쌓은 구조물이 확인됐고, 13세기 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와 기와 등도 출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은 내일(27일) 서면에 있는 발굴 현장에서 공개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남해군은 지난 6월부터 발굴조사 결과, 유적지에서 축대와 계단, 건물터 등 돌로 쌓은 구조물이 확인됐고, 13세기 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와 기와 등도 출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은 내일(27일) 서면에 있는 발굴 현장에서 공개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해서 ‘고려 삼별초 근거지’ 추정 유적 발굴
-
- 입력 2024-08-26 10:14:59
- 수정2024-08-26 10:36:05
고려 시대 대몽 항쟁을 벌였던 삼별초의 근거지로 추정되는 유적이 남해군에서 발굴됐습니다.
남해군은 지난 6월부터 발굴조사 결과, 유적지에서 축대와 계단, 건물터 등 돌로 쌓은 구조물이 확인됐고, 13세기 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와 기와 등도 출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은 내일(27일) 서면에 있는 발굴 현장에서 공개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남해군은 지난 6월부터 발굴조사 결과, 유적지에서 축대와 계단, 건물터 등 돌로 쌓은 구조물이 확인됐고, 13세기 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청자와 기와 등도 출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은 내일(27일) 서면에 있는 발굴 현장에서 공개 설명회를 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