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민물가마우지 포획 허용’ 7곳 지정
입력 2024.08.26 (10:15)
수정 2024.08.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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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겨울 철새에서 텃새가 된 민물가마우지 포획으로 개체 수 조절에 나섭니다.
산청군은 천여 마리의 민물가마우지가 경호강과 덕천강 일대의 피라미와 은어 등 어족자원을 먹어 치워, 내수면 어업과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청군은 민물가마우지 서식지인 생초면 일대에 총기 포획을 허용하는 등 7곳을 포획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산청군은 천여 마리의 민물가마우지가 경호강과 덕천강 일대의 피라미와 은어 등 어족자원을 먹어 치워, 내수면 어업과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청군은 민물가마우지 서식지인 생초면 일대에 총기 포획을 허용하는 등 7곳을 포획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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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 ‘민물가마우지 포획 허용’ 7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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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10:15:57
- 수정2024-08-26 11:26:28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30/2024/08/26/80_8043536.jpg)
산청군이 겨울 철새에서 텃새가 된 민물가마우지 포획으로 개체 수 조절에 나섭니다.
산청군은 천여 마리의 민물가마우지가 경호강과 덕천강 일대의 피라미와 은어 등 어족자원을 먹어 치워, 내수면 어업과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청군은 민물가마우지 서식지인 생초면 일대에 총기 포획을 허용하는 등 7곳을 포획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산청군은 천여 마리의 민물가마우지가 경호강과 덕천강 일대의 피라미와 은어 등 어족자원을 먹어 치워, 내수면 어업과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청군은 민물가마우지 서식지인 생초면 일대에 총기 포획을 허용하는 등 7곳을 포획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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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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