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온열질환자 101명…8년 만에 세자릿수
입력 2024.08.26 (21:52)
수정 2024.08.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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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5월부터 지난 24일까지 누적된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세자릿수에 진입한 건 2016년 109명 기록에 이어 8년만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외출할 때 햇볕을 차단해주는 양산이나 모자를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5월부터 지난 24일까지 누적된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세자릿수에 진입한 건 2016년 109명 기록에 이어 8년만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외출할 때 햇볕을 차단해주는 양산이나 모자를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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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제주 온열질환자 101명…8년 만에 세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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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6 21:52:18
- 수정2024-08-26 22:12:05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5월부터 지난 24일까지 누적된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세자릿수에 진입한 건 2016년 109명 기록에 이어 8년만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외출할 때 햇볕을 차단해주는 양산이나 모자를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통계를 보면, 5월부터 지난 24일까지 누적된 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1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지역 온열질환자 수가 세자릿수에 진입한 건 2016년 109명 기록에 이어 8년만입니다.
질병관리청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고 외출할 때 햇볕을 차단해주는 양산이나 모자를 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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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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