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29일 총파업…대구·경북은 불참
입력 2024.08.26 (21:57)
수정 2024.08.26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공의 이탈 등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국보건의료노조가 29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전국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 결과 91%가 찬성을 했으며, 앞으로 노동위 조정이 실패할 경우 29일 오전 7시부터 동시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해 우려했던 지역 의료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전국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 결과 91%가 찬성을 했으며, 앞으로 노동위 조정이 실패할 경우 29일 오전 7시부터 동시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해 우려했던 지역 의료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건의료노조 29일 총파업…대구·경북은 불참
-
- 입력 2024-08-26 21:57:47
- 수정2024-08-26 22:15:10
전공의 이탈 등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전국보건의료노조가 29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전국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 결과 91%가 찬성을 했으며, 앞으로 노동위 조정이 실패할 경우 29일 오전 7시부터 동시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해 우려했던 지역 의료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전국 61개 병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 결과 91%가 찬성을 했으며, 앞으로 노동위 조정이 실패할 경우 29일 오전 7시부터 동시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해 우려했던 지역 의료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윤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