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불…주민 19명 구조
입력 2024.08.28 (08:38)
수정 2024.08.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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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집 내부를 모두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고립돼 있던 입주민 19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면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고립돼 있던 입주민 19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면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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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아파트 불…주민 19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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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8 08:38:53
- 수정2024-08-28 09:00:26
어제(27일) 저녁 8시쯤 대전시 읍내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집 내부를 모두 태운 뒤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고립돼 있던 입주민 19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면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고립돼 있던 입주민 19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이 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면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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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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