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교차로서 이륜차 합동 단속…모두 53건 적발
입력 2024.08.29 (07:48)
수정 2024.08.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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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어제 오후 연산교차로를 중심으로 인접도로 36개 지점에서 이륜차 단속을 벌여 도로교통법 위반 39건과 번호판 미부착 2건 등 모두 53건을 적발했습니다.
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개인형 이동장치를 탄 2명도 적발해 통고 처분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이륜차 교통사고로 모두 16명이 숨졌지만, 단속을 강화하면서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 감소했습니다.
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개인형 이동장치를 탄 2명도 적발해 통고 처분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이륜차 교통사고로 모두 16명이 숨졌지만, 단속을 강화하면서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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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교차로서 이륜차 합동 단속…모두 5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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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07:48:33
- 수정2024-08-29 08:40:24
부산경찰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어제 오후 연산교차로를 중심으로 인접도로 36개 지점에서 이륜차 단속을 벌여 도로교통법 위반 39건과 번호판 미부착 2건 등 모두 53건을 적발했습니다.
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개인형 이동장치를 탄 2명도 적발해 통고 처분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이륜차 교통사고로 모두 16명이 숨졌지만, 단속을 강화하면서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 감소했습니다.
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개인형 이동장치를 탄 2명도 적발해 통고 처분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이륜차 교통사고로 모두 16명이 숨졌지만, 단속을 강화하면서 올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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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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