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팔현습지, 국가습지 등재해야”
입력 2024.08.29 (10:22)
수정 2024.08.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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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환경운동연합이 금호강 팔현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19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팔현 습지에 환경부가 170억 원을 들여 보도교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가습지 등재를 통해 생태계 교란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천여 명의 시민들이 국가습지 등재를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했다며 대구시도 국가습지 등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연합은 19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팔현 습지에 환경부가 170억 원을 들여 보도교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가습지 등재를 통해 생태계 교란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천여 명의 시민들이 국가습지 등재를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했다며 대구시도 국가습지 등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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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팔현습지, 국가습지 등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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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10:22:00
- 수정2024-08-29 11:06:46
대구 환경운동연합이 금호강 팔현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19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팔현 습지에 환경부가 170억 원을 들여 보도교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가습지 등재를 통해 생태계 교란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천여 명의 시민들이 국가습지 등재를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했다며 대구시도 국가습지 등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연합은 19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하는 팔현 습지에 환경부가 170억 원을 들여 보도교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며 국가습지 등재를 통해 생태계 교란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천여 명의 시민들이 국가습지 등재를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했다며 대구시도 국가습지 등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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