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장 안창호 지명 철회해야”
입력 2024.08.29 (19:10)
수정 2024.08.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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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성명을 내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는 안 후보자가 속한 단체가 인권위에 대한 비난 성명을 여러 차례 내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없는 인물을 위원장으로 내정한 건 인권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거라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연대는 안 후보자가 속한 단체가 인권위에 대한 비난 성명을 여러 차례 내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없는 인물을 위원장으로 내정한 건 인권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거라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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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권위원장 안창호 지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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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29 19:10:41
- 수정2024-08-29 20:20:46
전북평화와인권연대는 성명을 내고,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는 안 후보자가 속한 단체가 인권위에 대한 비난 성명을 여러 차례 내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없는 인물을 위원장으로 내정한 건 인권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거라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연대는 안 후보자가 속한 단체가 인권위에 대한 비난 성명을 여러 차례 내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인권 감수성 없는 인물을 위원장으로 내정한 건 인권위를 무력화하기 위한 거라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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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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