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동절기 군산-제주 운항 중단
입력 2024.08.30 (07:49)
수정 2024.08.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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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오는 동절기부터 군산-제주 노선을 운항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군산공항 운항을 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전북도는 진에어에 증편을 요청하는 한편, 다른 항공사의 취항 여부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하루 왕복 4편, 진에어 왕복 2편입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군산공항 운항을 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전북도는 진에어에 증편을 요청하는 한편, 다른 항공사의 취항 여부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하루 왕복 4편, 진에어 왕복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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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동절기 군산-제주 운항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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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30 07:49:00
- 수정2024-08-30 08:50:55
이스타항공이 오는 동절기부터 군산-제주 노선을 운항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군산공항 운항을 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전북도는 진에어에 증편을 요청하는 한편, 다른 항공사의 취항 여부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하루 왕복 4편, 진에어 왕복 2편입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군산공항 운항을 하지 않겠다는 공문을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전북도는 진에어에 증편을 요청하는 한편, 다른 항공사의 취항 여부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현재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하루 왕복 4편, 진에어 왕복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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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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