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9월 늦더위로 전력 공급능력 추가 확보”

입력 2024.09.01 (12:07) 수정 2024.09.01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9월에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전력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어제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열고 9월 첫째 주로 예정됐던 발전기 7곳의 정비를 1주에서 2주 가량 순연해 공급 능력을 2GW(기가 와트)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상고온에 전력수요도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발전기 정비 일정을 전면 재검토해 다음 주도 102GW(기과 와트) 안팎의 공급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업부 “9월 늦더위로 전력 공급능력 추가 확보”
    • 입력 2024-09-01 12:07:52
    • 수정2024-09-01 12:11:31
    뉴스 12
9월에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정부가 전력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어제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열고 9월 첫째 주로 예정됐던 발전기 7곳의 정비를 1주에서 2주 가량 순연해 공급 능력을 2GW(기가 와트)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안 장관은 "이상고온에 전력수요도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발전기 정비 일정을 전면 재검토해 다음 주도 102GW(기과 와트) 안팎의 공급능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