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라이트]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은메달 확보, 이제 금메달 도전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종목에서 은메달 확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재군(47·WH1·울산중구청)-유수영(21·WH2·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는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 열린 남자복식(WH1, 2등급) 4강전에서 일본의 마쓰모토 다쿠니-나가시마 오사무 조를 세트스코어 2-0(21-12 21-12)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은메달을 확보한 정재군-유수영 조는 이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상대는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복식(WH1, 2등급)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마이젠펑-취쯔모 조입니다.

결승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일 오후 11시 4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준결승전 경기를 하이라이트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