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 사고 잇따라…“예초기 사용 주의”
입력 2024.09.03 (21:51)
수정 2024.09.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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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벌초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해안동 공동묘지에서 벌초하던 40대 남성이 예초기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간 발생한 벌초 작업 사고 173건 가운데 85.6%가 추석 전인 8~9월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해안동 공동묘지에서 벌초하던 40대 남성이 예초기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간 발생한 벌초 작업 사고 173건 가운데 85.6%가 추석 전인 8~9월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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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앞두고 벌초 사고 잇따라…“예초기 사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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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3 21:51:01
- 수정2024-09-03 21:53:18
추석을 앞두고 벌초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해안동 공동묘지에서 벌초하던 40대 남성이 예초기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간 발생한 벌초 작업 사고 173건 가운데 85.6%가 추석 전인 8~9월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해안동 공동묘지에서 벌초하던 40대 남성이 예초기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최근 5년간 발생한 벌초 작업 사고 173건 가운데 85.6%가 추석 전인 8~9월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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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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