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권성동, 건국 발언 사죄하라” vs “무책임한 정치 공세”
입력 2024.09.04 (22:03)
수정 2024.09.0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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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에 이은 권성동 국회의원의 '1948년 건국' 발언에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지사와 권 의원에게 망언을 취소하고, 강원도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이 국민이 축하해야 할 광복절과 건국일을 볼모로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김 지사와 권 의원에게 망언을 취소하고, 강원도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이 국민이 축하해야 할 광복절과 건국일을 볼모로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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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권성동, 건국 발언 사죄하라” vs “무책임한 정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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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4 22:03:34
- 수정2024-09-04 22:14:21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4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태 강원도지사에 이은 권성동 국회의원의 '1948년 건국' 발언에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지사와 권 의원에게 망언을 취소하고, 강원도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이 국민이 축하해야 할 광복절과 건국일을 볼모로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김 지사와 권 의원에게 망언을 취소하고, 강원도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민주당이 국민이 축하해야 할 광복절과 건국일을 볼모로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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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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