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착과율’ 밀양 얼음골 사과, 재해 보험금 지급

입력 2024.09.05 (10:13) 수정 2024.09.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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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이상기후로 착과율이 30%대 수준에 그쳤던 밀양 얼음골 사과 재배 농가가 재해 보험금을 받습니다.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은 얼음골 사과 재배 농가 가운데, 재해 보험에 가입한 7백여 농가가 보험금 65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얼음골 사과는 수정 시기인 올해 봄, 밤 기온이 3~4도로 매우 낮아 착과율이 30%에 그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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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 착과율’ 밀양 얼음골 사과, 재해 보험금 지급
    • 입력 2024-09-05 10:13:51
    • 수정2024-09-05 10:32:10
    930뉴스(창원)
올해 봄 이상기후로 착과율이 30%대 수준에 그쳤던 밀양 얼음골 사과 재배 농가가 재해 보험금을 받습니다.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은 얼음골 사과 재배 농가 가운데, 재해 보험에 가입한 7백여 농가가 보험금 65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밀양 얼음골 사과는 수정 시기인 올해 봄, 밤 기온이 3~4도로 매우 낮아 착과율이 30%에 그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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