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 5중 추돌…굴삭기 들이받아
입력 2024.09.05 (21:49)
수정 2024.09.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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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8시 반쯤 부산 금정구 윤산터널 안에서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45분쯤 부산 남구 대남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공사 중이던 굴삭기와 부딪혀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45분쯤 부산 남구 대남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공사 중이던 굴삭기와 부딪혀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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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안 5중 추돌…굴삭기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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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5 21:49:28
- 수정2024-09-05 22:09:33
오늘(5일) 오전 8시 반쯤 부산 금정구 윤산터널 안에서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45분쯤 부산 남구 대남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공사 중이던 굴삭기와 부딪혀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45분쯤 부산 남구 대남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공사 중이던 굴삭기와 부딪혀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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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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