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유아숲 화장실 제대로 지어야”

입력 2024.09.06 (07:50) 수정 2024.09.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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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가 1억 5천만 원을 들여 짓기로 한 배산 편백 유아 숲 터 화장실에 대한 부실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연제구여성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연제구가 추진 중인 화장실은 손을 씻을 수도 시설이 없는 등 위생적이지 않아다"며 "제대로 된 화장실을 지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제구는 "유아숲 주변에 사유지와 사방 시설이 있어 상하수도 배관을 매설할 수 없어 무방류 순환 수세식으로 화장실을 설치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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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제구 유아숲 화장실 제대로 지어야”
    • 입력 2024-09-06 07:50:54
    • 수정2024-09-06 08:47:57
    뉴스광장(부산)
부산 연제구가 1억 5천만 원을 들여 짓기로 한 배산 편백 유아 숲 터 화장실에 대한 부실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연제구여성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연제구가 추진 중인 화장실은 손을 씻을 수도 시설이 없는 등 위생적이지 않아다"며 "제대로 된 화장실을 지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제구는 "유아숲 주변에 사유지와 사방 시설이 있어 상하수도 배관을 매설할 수 없어 무방류 순환 수세식으로 화장실을 설치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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