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내동·판문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입력 2024.09.06 (08:04)
수정 2024.09.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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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서부권 식수원인 진양호 내동과 판문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진양호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당 천 개를 2차례 연속 넘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일 측정된 진양호 내동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당 3천850개, 판문지점은 2천250개를 기록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진양호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당 천 개를 2차례 연속 넘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일 측정된 진양호 내동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당 3천850개, 판문지점은 2천250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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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양호 내동·판문지점 조류경보 ‘관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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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6 08:04:33
- 수정2024-09-06 08:49:45
경남 서부권 식수원인 진양호 내동과 판문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진양호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당 천 개를 2차례 연속 넘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일 측정된 진양호 내동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당 3천850개, 판문지점은 2천250개를 기록했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진양호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를 측정한 결과, ㎖당 천 개를 2차례 연속 넘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일 측정된 진양호 내동 지점의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당 3천850개, 판문지점은 2천250개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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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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