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김영환·이범석 ‘빈손 회동’…소통·협력해야”

입력 2024.09.06 (19:31) 수정 2024.09.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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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복지 예산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어제 회동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빈손 회동'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두 단체장이 주요 현안과 사업을 두고 엇박자를 내면서 서로에 대한 불신만 확인하고 있다면서, 소통과 협력으로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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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김영환·이범석 ‘빈손 회동’…소통·협력해야”
    • 입력 2024-09-06 19:31:34
    • 수정2024-09-06 20:04:04
    뉴스7(청주)
현금성 복지 예산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어제 회동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빈손 회동'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두 단체장이 주요 현안과 사업을 두고 엇박자를 내면서 서로에 대한 불신만 확인하고 있다면서, 소통과 협력으로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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