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료계, 여야의정 협의체 들어와야…25년 정원은 끝난 문제”

입력 2024.09.08 (11:58) 수정 2024.09.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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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정부의 의료 개혁과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할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서둘러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오늘(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이 일치된 목소리로 협상에 나오겠다 한 이상 의료계도 협의체에 들어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협의체 참여에 대해) 의료계가 여러 분류로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2026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에서도 원점에서 검토한다고 한 이상 의료계가 빨리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료계에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재논의를 요구하는 데 대해선 "이번 9월부터 수시 신청이 들어가고 있다"며 "2025년 정원은 이미 끝난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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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08 11:58:56
    • 수정2024-09-08 14:36:35
    정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정부의 의료 개혁과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할 '여·야·의·정 협의체'에 의료계가 서둘러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오늘(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이 일치된 목소리로 협상에 나오겠다 한 이상 의료계도 협의체에 들어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협의체 참여에 대해) 의료계가 여러 분류로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2026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대통령실에서도 원점에서 검토한다고 한 이상 의료계가 빨리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의료계에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재논의를 요구하는 데 대해선 "이번 9월부터 수시 신청이 들어가고 있다"며 "2025년 정원은 이미 끝난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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