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올 여름 평균기온·열대야 역대 1위
입력 2024.09.09 (10:44)
수정 2024.09.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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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대전과 세종, 충남의 여름철 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의 평균기온은 25.8도로 평년 24.1도보다 1.7도 높으며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확충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일수도 평년의 3배가 넘는 21.7일로 역대 가장 길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의 평균기온은 25.8도로 평년 24.1도보다 1.7도 높으며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확충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일수도 평년의 3배가 넘는 21.7일로 역대 가장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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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올 여름 평균기온·열대야 역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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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09 10:44:53
- 수정2024-09-09 11:33:36
올해 여름 대전과 세종, 충남의 여름철 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의 평균기온은 25.8도로 평년 24.1도보다 1.7도 높으며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확충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일수도 평년의 3배가 넘는 21.7일로 역대 가장 길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의 평균기온은 25.8도로 평년 24.1도보다 1.7도 높으며 기상관측망이 전국적으로 확충된 1973년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 일수도 평년의 3배가 넘는 21.7일로 역대 가장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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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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