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화력’ 일본. 바레인 5대 0 대파…2경기 12골 폭발

입력 2024.09.11 (21:52) 수정 2024.09.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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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답답했던 우리와 달리 C조의 일본은 중국전 7골에 이어 바레인전에도 5골을 터뜨리는 엄청난 화력을 뽐내며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일본은 우에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나갔는데요.

후반 시작과 함께 우에다의 발 끝에서 또 한 골이 터집니다.

이번엔 간결한 2대 1 패스플레이로 모리타가 세 번째 골까지 만드는데요.

조직력이 절정에 오른 일본, 바레인의 측면까지 완벽히 무너뜨리며 모리타 역시 멀티골을 완성합니다.

고키의 쐐기골까지 더한 일본은 바레인을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1,2차전에서만 무려 12골을 퍼부은 일본,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3차예선 2연승을 질주하네요.

리일성의 총알같은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카타르의 골망에 꽂힙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강국철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까지 더한 북한은 강호 카타르와 2대 2로 비기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호주와 득점없이 0대 0으로 비기며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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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11 21:52:41
    • 수정2024-09-11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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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답답했던 우리와 달리 C조의 일본은 중국전 7골에 이어 바레인전에도 5골을 터뜨리는 엄청난 화력을 뽐내며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일본은 우에다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나갔는데요.

후반 시작과 함께 우에다의 발 끝에서 또 한 골이 터집니다.

이번엔 간결한 2대 1 패스플레이로 모리타가 세 번째 골까지 만드는데요.

조직력이 절정에 오른 일본, 바레인의 측면까지 완벽히 무너뜨리며 모리타 역시 멀티골을 완성합니다.

고키의 쐐기골까지 더한 일본은 바레인을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1,2차전에서만 무려 12골을 퍼부은 일본,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이며 3차예선 2연승을 질주하네요.

리일성의 총알같은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카타르의 골망에 꽂힙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강국철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까지 더한 북한은 강호 카타르와 2대 2로 비기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호주와 득점없이 0대 0으로 비기며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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