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조사 토사붕괴 사망사고 관계자 2명 검찰 송치
입력 2024.09.12 (08:01)
수정 2024.09.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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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제주시의 한 문화재 표본조사에서 60대 인부가 무너진 흙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연구소 관계자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2미터 가량 굴착한 토사가 무너지지 않게끔 지지목을 설치하는 등의 안전조치에 소홀했다고 판단해 이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2미터 가량 굴착한 토사가 무너지지 않게끔 지지목을 설치하는 등의 안전조치에 소홀했다고 판단해 이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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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 조사 토사붕괴 사망사고 관계자 2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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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08:01:07
- 수정2024-09-12 08:03:42
지난 7월 제주시의 한 문화재 표본조사에서 60대 인부가 무너진 흙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연구소 관계자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2미터 가량 굴착한 토사가 무너지지 않게끔 지지목을 설치하는 등의 안전조치에 소홀했다고 판단해 이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2미터 가량 굴착한 토사가 무너지지 않게끔 지지목을 설치하는 등의 안전조치에 소홀했다고 판단해 이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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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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