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체감 33도↑ 폭염…다음 주까지 이어져

입력 2024.09.12 (10:29) 수정 2024.09.12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9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덥습니다.

어젯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지도가 27도를 넘었고, 목포와 여수 26도 안팎, 광주가 25.7도를 보였습니다.

낮 사이에는 기온이 더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과 모레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다만 오늘 하늘은 흐립니다.

오후까지 비도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5~4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함평 33도, 담양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곡성과 구례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와 진도의 한낮 기온 32도, 완도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3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주까지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체감 33도↑ 폭염…다음 주까지 이어져
    • 입력 2024-09-12 10:29:12
    • 수정2024-09-12 10:51:36
    930뉴스(광주)
요즘 9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덥습니다.

어젯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지도가 27도를 넘었고, 목포와 여수 26도 안팎, 광주가 25.7도를 보였습니다.

낮 사이에는 기온이 더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겠는데요,

광주의 한낮 기온 32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과 모레는 더 더워지겠습니다.

다만 오늘 하늘은 흐립니다.

오후까지 비도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에 5~40mm의 비가 예상되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함평 33도, 담양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곡성과 구례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와 진도의 한낮 기온 32도, 완도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3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 주까지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