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대구 하락·경북 상승
입력 2024.09.12 (10:37)
수정 2024.09.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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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고용 상황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7.9%로 전년 동기 대비 2.1% 포인트 낮아진 반면 경북은 64.6%로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2.5%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1.8%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대구는 대부분 산업군에서 취업자가 줄어든 반면, 경북은 공공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크게 늘면서 고용상황이 엇갈렸다고 분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7.9%로 전년 동기 대비 2.1% 포인트 낮아진 반면 경북은 64.6%로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2.5%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1.8%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대구는 대부분 산업군에서 취업자가 줄어든 반면, 경북은 공공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크게 늘면서 고용상황이 엇갈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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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률 대구 하락·경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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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10:37:36
- 수정2024-09-12 11:11:50
대구와 경북의 고용 상황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7.9%로 전년 동기 대비 2.1% 포인트 낮아진 반면 경북은 64.6%로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2.5%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1.8%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대구는 대부분 산업군에서 취업자가 줄어든 반면, 경북은 공공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크게 늘면서 고용상황이 엇갈렸다고 분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7.9%로 전년 동기 대비 2.1% 포인트 낮아진 반면 경북은 64.6%로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률도 대구는 2.5%로 증가했지만 경북은 1.8%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대구는 대부분 산업군에서 취업자가 줄어든 반면, 경북은 공공서비스업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크게 늘면서 고용상황이 엇갈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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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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