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와르르’ 무너진 댐…‘필사의 탈출’
입력 2024.09.12 (15:39)
수정 2024.09.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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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도로 한가운데를 타조 한 마리가 걷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하려는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한데요.
현지 시각 10일,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이 지역의 댐이 무너지면서 마이두구리의 40%가 물에 잠겼는데요.
이곳에 위치한 동물원도 물에 잠겨, 동물의 80%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타조와 뱀, 악어 등이 일부 동물은 물에 휩쓸리며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30명이 사망하고 40만 명 이상이 대피중이라면서 관할 지역 내 모든 학교에 2주간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하려는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한데요.
현지 시각 10일,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이 지역의 댐이 무너지면서 마이두구리의 40%가 물에 잠겼는데요.
이곳에 위치한 동물원도 물에 잠겨, 동물의 80%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타조와 뱀, 악어 등이 일부 동물은 물에 휩쓸리며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30명이 사망하고 40만 명 이상이 대피중이라면서 관할 지역 내 모든 학교에 2주간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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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와르르’ 무너진 댐…‘필사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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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15:39:40
- 수정2024-09-12 15:45:52
물에 잠긴 도로 한가운데를 타조 한 마리가 걷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하려는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한데요.
현지 시각 10일,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이 지역의 댐이 무너지면서 마이두구리의 40%가 물에 잠겼는데요.
이곳에 위치한 동물원도 물에 잠겨, 동물의 80%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타조와 뱀, 악어 등이 일부 동물은 물에 휩쓸리며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30명이 사망하고 40만 명 이상이 대피중이라면서 관할 지역 내 모든 학교에 2주간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하려는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한데요.
현지 시각 10일, 나이지리아 마이두구리에서 촬영된 모습입니다.
이 지역의 댐이 무너지면서 마이두구리의 40%가 물에 잠겼는데요.
이곳에 위치한 동물원도 물에 잠겨, 동물의 80%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고요.
타조와 뱀, 악어 등이 일부 동물은 물에 휩쓸리며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은 30명이 사망하고 40만 명 이상이 대피중이라면서 관할 지역 내 모든 학교에 2주간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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