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영남 쏠림…지명직 전북 빠져
입력 2024.09.12 (21:42)
수정 2024.09.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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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지명한 두 명의 최고위원 자리에 전북은 빠졌습니다.
민주당은 재선인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과 원외인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을 최고위원으로 각각 지명했습니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고, 한준호 최고위원이 전북 출신인 점을 고려해 전남과 경남에 한 명씩 안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8명 가운데 영남 출신은 모두 6명으로, 특정 지역 쏠림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재선인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과 원외인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을 최고위원으로 각각 지명했습니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고, 한준호 최고위원이 전북 출신인 점을 고려해 전남과 경남에 한 명씩 안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8명 가운데 영남 출신은 모두 6명으로, 특정 지역 쏠림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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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지도부 영남 쏠림…지명직 전북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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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21:42:12
- 수정2024-09-12 22:00:42
민주당이 지명한 두 명의 최고위원 자리에 전북은 빠졌습니다.
민주당은 재선인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과 원외인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을 최고위원으로 각각 지명했습니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고, 한준호 최고위원이 전북 출신인 점을 고려해 전남과 경남에 한 명씩 안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8명 가운데 영남 출신은 모두 6명으로, 특정 지역 쏠림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재선인 주철현 전남도당위원장과 원외인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을 최고위원으로 각각 지명했습니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고 있고, 한준호 최고위원이 전북 출신인 점을 고려해 전남과 경남에 한 명씩 안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8명 가운데 영남 출신은 모두 6명으로, 특정 지역 쏠림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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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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