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진주·사천 행정통합, 시민이 결정해야”
입력 2024.09.12 (22:01)
수정 2024.09.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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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진주와 사천의 행정 통합 논의에, 경상남도가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2일) 기자 간담회에서 통합은 진주와 사천 시민이 결정할 문제이며, 두 자치단체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경상남도가 정부에 통합을 건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역 소각장 설치는 합의가 안 될 경우 경상남도가 조정자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2일) 기자 간담회에서 통합은 진주와 사천 시민이 결정할 문제이며, 두 자치단체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경상남도가 정부에 통합을 건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역 소각장 설치는 합의가 안 될 경우 경상남도가 조정자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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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지사 “진주·사천 행정통합, 시민이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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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2 22:01:54
- 수정2024-09-12 22:04:59
박완수 경남지사가 진주와 사천의 행정 통합 논의에, 경상남도가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2일) 기자 간담회에서 통합은 진주와 사천 시민이 결정할 문제이며, 두 자치단체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경상남도가 정부에 통합을 건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역 소각장 설치는 합의가 안 될 경우 경상남도가 조정자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12일) 기자 간담회에서 통합은 진주와 사천 시민이 결정할 문제이며, 두 자치단체의 합의가 이뤄질 경우 경상남도가 정부에 통합을 건의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역 소각장 설치는 합의가 안 될 경우 경상남도가 조정자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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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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