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영화 ‘내부자들’, 송강호 주연 시리즈로 재탄생

입력 2024.09.13 (06:53) 수정 2024.09.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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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 잔 하려니까."]

영화 '내부자들'이 배우 송강호 씨와 함께 시리즈물로 재탄생합니다.

영화의 제작사는 내년 첫 촬영을 목표로 '내부자들'의 시리즈 제작도 준비 중이라 밝혔는데요, 여기엔 배우 송강호 씨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유력 정치인과 언론인, 또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이른바 '정치깡패'의 이야기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처음으로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씨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은 가운데 송강호 씨는 영화 속 백윤식 씨가 연기한 부패한 언론인- '이강희' 역을 시리즈물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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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영화 ‘내부자들’, 송강호 주연 시리즈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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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9-13 0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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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 잔 하려니까."]

영화 '내부자들'이 배우 송강호 씨와 함께 시리즈물로 재탄생합니다.

영화의 제작사는 내년 첫 촬영을 목표로 '내부자들'의 시리즈 제작도 준비 중이라 밝혔는데요, 여기엔 배우 송강호 씨가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은 유력 정치인과 언론인, 또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이른바 '정치깡패'의 이야기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처음으로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씨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은 가운데 송강호 씨는 영화 속 백윤식 씨가 연기한 부패한 언론인- '이강희' 역을 시리즈물에서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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