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연휴까지 체감 35도 무더위…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24.09.13 (08:16) 수정 2024.09.13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까지도 매우 덥겠습니다.

오늘부터 연휴가 끝나는 수요일까지 광주의 한낮 기온 33도가 예상되고요,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무더위 속 소나기도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후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채 시간당 20mm 안팎의 다소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남해안 지역에 5~60mm, 그 밖의 전남과 광주에 5~40mm입니다.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은 곳들도 있습니다.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나주 34도, 영광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구례 34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영암과 해남 34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까지도 폭염은 계속되겠고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는데요,

추석 당일인 화요일에는 구름이 다소 많지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연휴까지 체감 35도 무더위…강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24-09-13 08:16:51
    • 수정2024-09-13 09:07:56
    뉴스광장(광주)
추석 연휴 기간까지도 매우 덥겠습니다.

오늘부터 연휴가 끝나는 수요일까지 광주의 한낮 기온 33도가 예상되고요,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무더위 속 소나기도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후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채 시간당 20mm 안팎의 다소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전남 남해안 지역에 5~60mm, 그 밖의 전남과 광주에 5~40mm입니다.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은 곳들도 있습니다.

운전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나주 34도, 영광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구례 34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2도, 영암과 해남 34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다음 주까지도 폭염은 계속되겠고요,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는데요,

추석 당일인 화요일에는 구름이 다소 많지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