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본부, 학교급식실 폐암 노동자 사망…시설 개선 촉구
입력 2024.09.13 (10:53)
수정 2024.09.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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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식실 노동 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이 열악한 급식실에서 일하던 충북의 한 노동자가 투병 끝에 최근 숨졌다면서, 교육 당국은 급식실 배기·환기 설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사망 노동자와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음성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던 이 노동자는 2022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이달 초 숨졌습니다.
이들은 환경이 열악한 급식실에서 일하던 충북의 한 노동자가 투병 끝에 최근 숨졌다면서, 교육 당국은 급식실 배기·환기 설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사망 노동자와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음성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던 이 노동자는 2022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이달 초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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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무직본부, 학교급식실 폐암 노동자 사망…시설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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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3 10:53:08
- 수정2024-09-13 11:36:57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지부는 어제 충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식실 노동 환경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이 열악한 급식실에서 일하던 충북의 한 노동자가 투병 끝에 최근 숨졌다면서, 교육 당국은 급식실 배기·환기 설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사망 노동자와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음성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던 이 노동자는 2022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이달 초 숨졌습니다.
이들은 환경이 열악한 급식실에서 일하던 충북의 한 노동자가 투병 끝에 최근 숨졌다면서, 교육 당국은 급식실 배기·환기 설비 개선에 적극 나서고 사망 노동자와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음성의 한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던 이 노동자는 2022년 폐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다 이달 초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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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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