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의대 비대위 “지금이라도 의대 증원 철회해야”
입력 2024.09.13 (21:56)
수정 2024.09.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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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복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장 등 교수 3명은 오늘(13일), 충북대 의대 첨단강의실에서 5일간의 단식 투쟁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이라도 의대 증원을 철회해야 학생과 전공의를 설득해 일부라도 복귀시켜 지역의료와 필수 의료를 재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이번 추석 연휴만이 아닌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상상할 수 없는 의료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고려대와 강원대, 충북대 비대위원장은 의대 증원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식과 함께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이번 추석 연휴만이 아닌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상상할 수 없는 의료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고려대와 강원대, 충북대 비대위원장은 의대 증원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식과 함께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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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병원·의대 비대위 “지금이라도 의대 증원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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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3 21:56:12
- 수정2024-09-13 22:00:10
채희복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장 등 교수 3명은 오늘(13일), 충북대 의대 첨단강의실에서 5일간의 단식 투쟁을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이라도 의대 증원을 철회해야 학생과 전공의를 설득해 일부라도 복귀시켜 지역의료와 필수 의료를 재건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이번 추석 연휴만이 아닌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상상할 수 없는 의료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고려대와 강원대, 충북대 비대위원장은 의대 증원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식과 함께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이번 추석 연휴만이 아닌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 상상할 수 없는 의료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고려대와 강원대, 충북대 비대위원장은 의대 증원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식과 함께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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