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가장 막힌 고속도로 5곳 중 2곳은 충남

입력 2024.09.15 (21:43) 수정 2024.09.1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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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에 정체가 가장 심했던 고속도로 구간 5곳 가운데 2곳은 충남 지역 구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시속 40km 미만의 정체 시간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 45시간,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에서 천안분기점 구간 44시간으로 각각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혼잡했던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부근으로 정체시간이 47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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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추석에 가장 막힌 고속도로 5곳 중 2곳은 충남
    • 입력 2024-09-15 21:43:39
    • 수정2024-09-15 22:30:08
    뉴스9(대전)
지난해 추석에 정체가 가장 심했던 고속도로 구간 5곳 가운데 2곳은 충남 지역 구간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시속 40km 미만의 정체 시간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구간 45시간,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에서 천안분기점 구간 44시간으로 각각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혼잡했던 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부근으로 정체시간이 47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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