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손가락 절단 환자…의료진 없어서 전주 이송
입력 2024.09.16 (08:09)
수정 2024.09.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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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횐자가 수술할 의료진이 없어 90여 킬로미터 떨어진 전북 전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문에 손이 껴서 마디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된 50대 남성을 응급 처치한 뒤,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병원 2곳과 종합병원 1곳, 정형외과 전문병원 1곳 등 4곳에 문의했지만 '수집접합 수술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급대는 수용이 가능하다는 전주의 한 정형외과로 신고 2시간 만에 환자를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문에 손이 껴서 마디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된 50대 남성을 응급 처치한 뒤,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병원 2곳과 종합병원 1곳, 정형외과 전문병원 1곳 등 4곳에 문의했지만 '수집접합 수술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급대는 수용이 가능하다는 전주의 한 정형외과로 신고 2시간 만에 환자를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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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손가락 절단 환자…의료진 없어서 전주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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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9-16 08:09:38
- 수정2024-09-16 08:35:13
광주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횐자가 수술할 의료진이 없어 90여 킬로미터 떨어진 전북 전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문에 손이 껴서 마디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된 50대 남성을 응급 처치한 뒤,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병원 2곳과 종합병원 1곳, 정형외과 전문병원 1곳 등 4곳에 문의했지만 '수집접합 수술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급대는 수용이 가능하다는 전주의 한 정형외과로 신고 2시간 만에 환자를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문에 손이 껴서 마디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된 50대 남성을 응급 처치한 뒤,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병원 2곳과 종합병원 1곳, 정형외과 전문병원 1곳 등 4곳에 문의했지만 '수집접합 수술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급대는 수용이 가능하다는 전주의 한 정형외과로 신고 2시간 만에 환자를 이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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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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