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인구 감소 심각…10년 새 7만여 명 줄어
입력 2024.09.16 (21:31)
수정 2024.09.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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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부터 34살 사이의 전북 청년 인구가 최근 10년 새 7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북에 주소를 둔 청년 인구는 28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 36만 천여 명보다 7만 2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전북 전체 인구에서 청년이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19.3퍼센트에서 16.5퍼센트로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북에 주소를 둔 청년 인구는 28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 36만 천여 명보다 7만 2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전북 전체 인구에서 청년이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19.3퍼센트에서 16.5퍼센트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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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청년 인구 감소 심각…10년 새 7만여 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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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부터 34살 사이의 전북 청년 인구가 최근 10년 새 7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북에 주소를 둔 청년 인구는 28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 36만 천여 명보다 7만 2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전북 전체 인구에서 청년이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19.3퍼센트에서 16.5퍼센트로 낮아졌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북에 주소를 둔 청년 인구는 28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0년 전 36만 천여 명보다 7만 2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전북 전체 인구에서 청년이 차지하는 비율도 같은 기간 19.3퍼센트에서 16.5퍼센트로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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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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